반려동물 예방 필수접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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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주스닷컴 댓글 1건 조회 11,776회 작성일 17-09-25 14:37본문
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필수인 예방접종.
생후 3개월 이내에 대부분의 접종을 마무리하고, 매년 주기적으로 체크를 해줘야 합니다.
예방접종 일정을 미리 표시해두고 꼭 잊지 마세요.
강아지.
- 시기 : 생후 6~8주에 1차 접종 시작. 이후 6개월 1년마다 해당 예방접종 진행.
- 종류별 주사
: DHPPL (총 5회 주사 진행) / 6~8주부터 2~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, 매년 1회 추가 접종.
D 개홍역 - 발열을 일으키고, 기력 저하, 식욕 부진 또는 탈수를 일으킴.
H 전염성 감염 - 심한 복통, 체온저하를 일으키는 전염성 간염
P 파보 바이러스 - 설사,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.
P 파라인플루엔자 - 감염 확률이 높은 호흡기 질환
L 랩토스피라증 - 소변이나 콧물, 침으로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.
: 코로나 장염(Corona virus) 주사 / 6~8주부터 2~3주 간격으로 3회 접종, 매년 1회 추가 접종
감염 시 피가 섞인 설사와 구토나 발열을 일으키며, 식욕이 없어지는 증세가 있습니다.
치명적 질병으로 필수 접종 필요합니다.
: 켄넬코프(Kennel Cough) 주사 / 6~8주부터 2~3주 간격으로 3회 접종, 6개월마다 추가접종
켄넬코프는 호흡기에 감염되는 질병, 기침 발열, 콧물 등 다양한 증상으로 예방 필요.
: Rabies 주사 / 3개월 이상시 1회 접종, 1년 간격으로 추가 접종
신경증세를 동반하는 전염병으로 매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.
: Influenza 주사
Influenza 주사는 강아지 독감으로 몸이 뜨겁고 기침이나 콧물을 흘리는 다양한 증상
5차 접종 후 2회 걸쳐서 접종
: 광견병 주사 / 3개월 이상시 1차 접종, 12개월 경과 후 2차 접종 / 1년 간격으로 추가 접종
1~10일내에 죽게 되는 치명적 질병으로 주기적인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.
고양이.
- 시기 : 생후 6~8주에 1차 접종 시작. 이후 6개월 1년마다 해당 예방접종 진행.
- 종류별 주사
3종 종합 백신
: 고양이 전염성 비기관지염(FVR) / 6~8주부터 접종, 4주후 2차, 매년 추가 접종
고양이 인플루엔자라 불리지만, 호흡기 질병, 설사, 구토 등의 소화기 질병과도 연결.
: 범백혈구 감소증(FPL) / 6~8주부터 접종, 4주후 2차, 매년 추가 접종
소장에 침투한 바이러스, 고양이 파보장염 및 고양이 홍역이라 불림.
높은 사망률에 어린 고양이 사망의 주된 원인
진행속도가 빨리 조기발견 기회를 놓치기 쉬우며 임신한 고양이 태내로 바이러스가 침투
유산이나 사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, 임신 계획시 사전에 접종 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.
: 칼리시 바이러스(FCV) / 6~8주부터 접종, 4주후 2차, 매년 추가 접종
공기 감염이며, 식욕저하, 눈물이나 콧물 등 기관지염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냄.
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안이나 혓바닥에 궤양이 나타나며 침을 흘리는 일도 있습니다.
3종 종합 백신 외 추가 2종
: 클라미디아 / 6~8주부터 접종, 4주후 2차, 매년 추가 접종
세균성 호흡기 질병, 사람에게 전염이 가능합니다. 필수적인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.
특히 새끼 고양이에게 전염 및 감염률이 매우 높습니다.
눈과 폐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며, 발열, 콧물, 결막염 등이 있습니다.
: 고양이백혈병 / 6~8주부터 접종, 4주후 2차, 매년 추가 접종
고양이 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발병 후 3-4년 내에 사망에 이릅니다.
감염된 어미 고양이로부터 병을 이어받거나, 감염된 고양이의 타액, 배설물 등을 통해
전염 됩니다.
암의 일종으로 감염시 면역력을 약화시키며 증상은 종양, 설서나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.
사람의 에이즈와 비슷한 바이러스 성 질병입니다.
: 광견병 주사 / 3개월 이상시 1차 접종, 1년 간격으로 추가 접종
1~10일내에 죽게되는 치명적 질병으로 주기적인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